[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리얼 워치
금융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주요 부동산 시장에는 항상 대기 수요가 넘치기 때문이다. 여태까지는 금리가 올라가면서 주택 거래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매매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정말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전역에 대한 평균적인 데이터이다. 지역마다 다르고 집마다 개별적으로 특성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들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망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그래서 데이터만 보고 단정 지을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 관심이 있다면 거기를 긴밀하게 들여다보고 각각의 집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전문가들의 얘기도 들어보고 주변을 좀 많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렌지카운티 중 상업 부동산 시장에서도 어바인은 활발한 활동을 보인다. 사무실 공간과 상업용 건물의 임대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어바인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또한 쇼핑몰과 소매점 등의 상업 시설도 적극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어바인 주택은 대부분 평지에 있지만 오차드 힐스는 이름처럼 힐에 있어서 높은 곳에서 전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다. 인근에 오차드 힐스 쇼핑 센터가 있다. 더 그루브는 터스틴 학군에, 리저브는 어바인 학군에 속하고 있으며, 두 곳 모두 현재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제 오차드 힐스 지역 4차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바이어들은 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조용하고 전망이 좋은 아늑한 곳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커뮤니티다. 그레이트 파크는 어바인 남동쪽에 있으며, 뉴욕 센트럴 파크의 두 배 규모인 1300에이커에 축구장, 아이스링크, 소프트볼, 테니스코트 등 스포츠 컴플렉스와 향후 골프장, 워터파크, 호텔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레이트 파크 주변으로 이미 개발된 비콘 파크, 파라솔 파크, 카덴스 파크, 노블 파크 등 커뮤니티들이 있으며, 현재 그레이트 파크 남쪽에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LA-샌디에이고, 남북으로 연결되는 5번 프리웨이에 인접한 사이프레스 빌리지는 2010년도 초중반에 지어진 커뮤니티로 인근에 사이프레스 빌리지 쇼핑 센터가 있다. 또한 인근에 총길이 5마일의 제프리 트레일은 가족을 위한 산책로, 자전거 도로들과 연결이 되어 있어 산책과 운동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리웨이와 인접성으로 교통의 편리성을 찾는 경우 추천하는 커뮤니티다. 2023년은 이자율의 최고점에 다다르기 시작했다. 주식은 바닥으로 치닫고 있었지만, 이상하게 집값은 특히 멀티홈 주택은 여전히 떨어지지 않고 소폭이지만 계속 오르고 있다. 또 주택을 팔지 않는 사람이 늘어 매물이 귀해지고 있다. 렌트 수익이 나는 매물들은 순식간에 계속 팔리고, 집값은 현재도 오르고 있지만 둔화하는 느낌이다. 이런 부동산 시장에서 가까운 시일 내 주택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최소 5년은 거주할 목적으로 사는 것이 좋다. 또한 높은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 부동산 구매 시 모기지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이를 피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다운페이먼트 액수를 늘리는 것이다. ▶문의:(949)873-1380 써니김 / 뉴스타부동산 어바인 명예 부사장부동산 가이드 부동산 리얼 상업 부동산 그레이트 파크 워터파크 호텔